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살아보는 ‘한 달 살기’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특히 저렴한 물가와 느긋한 라이프스타일,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는 동남아는 한 달 살기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. 이번 글에서는 치앙마이, 다낭, 세부 세 도시를 중심으로 한 달 살기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. 동남아 태국 북부의 힐링 도시, 치앙마이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, '느림의 미학'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. 빠르게 돌아가는 방콕과 달리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갖춘 치앙마이는 한달살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. 고즈넉한 사원과 자연, 그리고 따뜻한 현지인들이 이 도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. 무엇보다 물가가 저렴한 ..
동남아시아
2025. 7. 28. 19: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