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~30대 여행자에게 동남아는 가성비, 이국적인 풍경, 액티비티까지 모두 갖춘 여름여행의 최적지입니다. 특히 다낭(베트남), 방콕(태국), 코타키나발루(말레이시아)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여행 요소가 가득한 도시로 손꼽힙니다. 이번 글에서는 각 도시별 매력 포인트와 2030 여행자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팁을 안내합니다. 2030 여행지 다낭 – 인생샷 명소와 가성비 숙소의 천국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인기 휴양 도시로, 저렴한 물가와 인프라 덕분에 20~30대 배낭여행자, 커플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특히 SNS에서 자주 보이는 ‘바나힐’의 황금다리와 유럽풍 테마파크, 미케비치의 아름다운 해변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. 2030 여행객들은 가성비 숙소 선택이 중..